2024 Edition

급격한 턴, 스핀, 그리고 트랙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액션을 직접 느껴보세요! 2024년 4월 13일 오카야마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오프닝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이 서킷은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마찰력이 낮은 도로 위에 구성된 11 개의 회전 구간이 특징입니다. 이 서킷에서는 GT500과 GT300 경기가 동시에 펼쳐지면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짜릿한 기쁨을 선사합니다.

웅장한 후지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상징적인 후지 스피드웨이는 길이 1.5km의 직선 구간으로 이루어진 레이스 트랙으로, 고속 주행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총 12개의 코너가 이어져 있어서 GT 레이스카들이 짜릿한 레이스를 연출하는 곳으로 한 레이스 시즌마다 일 년에 두 번 레이스가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전세계에서 몇 안 되는 독특한 8자형의 코스 레이아웃을 가진 서킷인 스즈카 서킷은 고가도로를 통해 트랙을 가로지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래는 혼다가 테스트 시설로 건설했지만,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도전적인 서킷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총 길이가 5.8km에 달하는 이 서킷은 빠른 코너와 기술적인 구간, 까다로운 시케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슈퍼 GT 드라이버에게 정밀함을 요구합니다.

다양한 고도 변화로 유명한 스고는 복잡하고 기술적인 서킷 레이아웃으로 시즌에 재미를 더합니다. 일본 미야기현 무라타에 위치한 이 3.7km의 트랙은 일본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시설 중 하나로, 좁은 코너와 고속 구간이 혼합돼 있어 드라이버와 레이스카 모두의 민첩성과 속도를 시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오이타현의 외딴 산악 지대에 위치한 오토폴리스는 까다로운 환경과 산악 배경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며, 예측할 수 없는 기상 조건으로 인해 이곳에서 진행되는 레이스를 복선이 깔린 더욱 복잡한 경쟁으로 만듭니다. 이 서킷은 4.7km에 걸쳐 18개의 회전이 혼합된 도전적인 코스 레이아웃으로 고속 구간과 기술적인 코너가 결합된 것이 특징입니다.

모빌리티 리조트 모테기는 일본 도치기현 모테기에 위치한 모터스포츠 경기장입니다. 원래 트윈 링 모테기로 알려진 이 경기장의 이름은 타원형과 로드 코스 두 개의 레이스 트랙이 있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슈퍼 GT 드라이버와 차량은 4.8km의 로드 코스를 달리며 14개의 코너를 따라 다양한 회전과 고도 변화를 이겨내야 합니다.